[시황_장마감] 코스피 2497.52p, 상승(▲31.06p, +1.26%)마감. 외국인 +2461억, 기관 +1014억, 개인 -3711억

입력 2018-01-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06포인트(+1.26%) 상승한 2497.5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461억 원을, 기관은 101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71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2.2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전자(+1.67%) 통신업(+1.4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0.47%) 종이·목재(-0.1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1.43%) 금융업(+1.08%) 화학(+0.9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1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3.27%), IT(+2.91%), LED(+2.70%), 태양광(+1.99%), (+1.9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0.88%), 카지노(-0.76%), 물류(-0.55%), 타이어(-0.43%), 여행·관광(-0.04%)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04% 오른 260만6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전자가 4.72% 오른 11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SK텔레콤(+3.08%), SK하이닉스(+2.85%)가 상승했다.

그 외에도 다우기술(+16.27%), 이엔쓰리(+15.38%), 평화산업(+13.6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SK케미칼우(-19.82%), 일성건설2우B(-7.16%), 동부제철우(-5.63%) 등은 하락했다. 암니스(+29.5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9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98개다. 9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3원(-0.17%)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40원(-0.54%), 중국 위안화는 164원(+0.0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24,000
    • +1.06%
    • 이더리움
    • 3,458,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74,700
    • -2.12%
    • 리플
    • 707
    • +0.43%
    • 솔라나
    • 228,400
    • +0.53%
    • 에이다
    • 467
    • -2.1%
    • 이오스
    • 583
    • -1.19%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00
    • +0.15%
    • 체인링크
    • 15,120
    • -1.69%
    • 샌드박스
    • 327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