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M&A(인수합병)를 통해 의료기기 사업을 확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소식에 파버나인이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32분 현재 파버나인은 전일대비 300원(5.26%) 상승한 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한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M&A를 통해 의료기기 사업을 확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에 일신바이오, 영인프런티어 등 관련주에 대한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다.
파버나인은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2종 제품도 모두 파버나인이 알루미늄 부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삼성전자에 인수된 의료기기 업체 삼성메디슨은 올해 연간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올 3분기 누적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의 80%를 넘어선 만큼 3000억 원 매출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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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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