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6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는 기업 브랜드와 함께 회사별 디자인 동향이 등장한다. 올해는 ‘디자인 이코노미, 1코노미’를 주제로 1인 가구의 특징이 드러나는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 아우디코리아는 디자인 주도기업 부문으로 참가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4년간의 모든 수상작 63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순수 창작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이번 전시 공간은 ‘뉴스페이퍼’가 콘셉트다. 지난 4년 동안의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결과물과 스토리를 한 면에 담은 거대한 뉴스스탠드 형식으로 디자인 됐다. 전시 기획 및 디자인은 에스오프로젝트(S/O Project)가 맡았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통해 아우디의 브랜드 철학과 아우디만의 디자인 언어로 더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0명에게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입장권을 증정 (1인 2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