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
렉서스가 서울 잠실 '커넥트 투'에서 플래그십 세단 LS를 주제로한 전시회를 마련한다.
렉서스코리아는 4일 'LS 챕터 파이브’ 특별전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연다고 4일 밝혔다.
모두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그 영감의 근원 속으로’라는 세부 주제로 각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영국의 설치 미술가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의 ‘영감의 파편들’이라는 작품이 최초 공개된다. LS 모델의 진화와 렉서스의 기술, 장인정신을 크리스탈 오브제로 표현한다.
아울러 LS 400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별 LS의 진화를 시계태엽이라는 아날로그적 모티브를 활용해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시간 바퀴’를 비롯해, LS의 매력을 다섯가지 향으로 표현한 ‘센트 오브 인스피레이션’ LS의 시그니처 드링크를 체험 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이메지네이션’, LS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비전 오브 하이브리드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번 특별전은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