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삼성 갤럭시S9 전면 카메라모듈 주력 공급사로 확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파트론은 전날보다 2.19% 오른 9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파트론은 갤럭시S9용 전면 카메라모듈 주력 공급사(메인 벤더)로 확정됐다.
파트론은 올해 갤럭시노트8의 주력 공급사 지위를 박탈당하면서 위기설이 돌았고,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바 있다.
하지만 파트론이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갤럭시S9(가칭)과 대화면 모델 갤럭시S9플러스의 전면 카메라모듈 공급사에 선정되면서 한숨 돌리게 됐다.
한편 부품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로 파트론을 포함해 파워로직스, 엠씨넥스, 캠시스 등 4개사를 메인 벤더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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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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