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왼), 손담비(출처=정려원SNS)
가수 손담비가 커피차 선물로 정려원의 새 드라마를 응원했다.
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차 선물 고마워! 너무 잘 마셨어”라는 글과 함께 손담비를 태그하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마녀의 법정’ 촬영장에서 손담비가 보내온 커피차를 배경으로 해맑게 미소 짓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려원은 손담비와 함께한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정려원은 KBS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7년 차 에이스 검사 마이듬 역을 맡아 여진욱 역의 윤현민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