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이 ‘LG 트롬 스타일러 X 블랙야크 엣지다운 스마트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와 함께 ‘LG 트롬 스타일러 X 블랙야크 엣지다운 스마트 서비스’를 내달부터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사용자가 NFC(근거리무선통신)가 내장된 블랙야크 의류를 스마트폰에 접촉시키면 LG전자의 스마트씽큐 애플리케이션이 자동 실행된다. 이어 스타일러에는 ‘블랙야크 패딩 관리 코스’가 다운로드 된다.
블랙야크 패딩 관리 코스는 59분 동안 분당 최대 200회 움직이는 무빙행어와 옷에 밴 냄새와 구김을 없애주는 트루스팀이 실행된다. 또 보관과정에서 눌려있던 다운재킷의 볼륨감도 살려준다.
LG전자와 블랙야크는 전국 150여개 블랙야크 매장에 트롬 스타일러를 설치하고 ‘LG 트롬 스타일러 X 블랙야크 엣지다운 스마트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