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오피스텔 ‘안강 럭스나인’이 본격 분양에 나섰다.
경기 김포시 구래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0층으로 건립되며, 이 중 4~20층에 21~46㎡ 규모로 총 350실의 호텔식 복층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상가는 1~3층에 총 57실이 예정돼 있다.
‘안강 럭스나인’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교통 여건인데, 김포도시철도(2018년 개통예정) 개발로 새로 형성되는 구래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안강럭스나인의 입주시기와 맞물려 개통하게 되는 구래역을 통하면 김포공항역까지 28분, 강남•여의도•인천공항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복합환승센터로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구래역은 서울역, 강남역,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을 비롯해 강화, 부평, 일산 등으로 이동하는 다양한 버스노선이 연계돼, 이동 편리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 편의 시설도 다양한데, 휘트니스, 북카페, 하늘정원, 공용테라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오피스텔 전용 창고가 제공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안강 럭스나인’ 오피스텔은 최고층(19, 20층)을 설계 변경해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며,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