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싱가포르 상업 중심지 비보시티(VIVO CITY)에 문을 연 갤럭시 스튜디오 ‘VR 4D 체험존’오픈하고(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상업 중심지 비보시티(VIVO CITY)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갤럭시노트8’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노트8 뿐만 아니라 최근 유럽 가전 전시회 IFA에서 선보인 스마트워치 ‘기어 스포츠’, 스포츠밴드 ‘기어 핏2 프로’, 2세대 코드 프리 이어셋 ‘기어 아이콘X’ 등 최신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제품을 소비자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또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기어 VR와 전용 컨트롤러를 통해 360도 입체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VR 4D 체험존’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