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령, 폭행 CCTV 공개돼…기절한 피해자에 무자비한 주먹질 ‘아찔’

입력 2017-09-09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령 폭행 CCTV(출처=MBN '뉴스8' 방송캡처)
▲신종령 폭행 CCTV(출처=MBN '뉴스8' 방송캡처)

잇따른 폭행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개그맨 신종령의 사건 현장이 담긴 CCTV가 공개됐다.

신종령은 지난 5일 한 술집에서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앞서 신종령은 1일 홍대 클럽에서도 폭행 혐의로 입건된 바 있기에 경찰 측은 죄질이 불량하고 판단,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MBN ‘뉴스8’는 지난 8일 신종령의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 영상 속에서 신종령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도 모자라 기절해 바닥에 쓰러진 피해자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난동은 15분 가까이 이어졌으며 피해자는 내출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은 “상습이시네”, “아, 이건 정말 너무하네요”, “진짜 큰일 날 뻔했네”, “말이 안 나옵니다. 반성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법원은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받아들여 지난 7일 신종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현재 유치장에 수감되어있는 신종령은 다음 주 중 구치소로 이감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금리인하 사이클 시대 개막…‘IT·바이오’의 시간 [美 빅컷과 경기불안]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이찬원이 밀고 영탁이 당겼다…추석특집 단독쇼 순위는?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3: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98,000
    • +2.02%
    • 이더리움
    • 3,216,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456,600
    • +7.92%
    • 리플
    • 783
    • +0.51%
    • 솔라나
    • 185,500
    • +5.28%
    • 에이다
    • 467
    • +3.78%
    • 이오스
    • 662
    • +2.64%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3.9%
    • 체인링크
    • 14,680
    • +2.95%
    • 샌드박스
    • 349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