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출처=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JYJ 박유천이 소집해제 현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25일 군복무를 마친 박유천의 소집해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박유천은 “오늘로 24개월간의 군 대체 복무를 모두 마쳤다”라며 “복무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박유천은 “이 자리를 통해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고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이날 현장에는 박유천의 소집해제를 지켜보기 위해 200명이 넘는 팬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박유천의 소집해제와 비롯해 성폭행 혐의와 9월 앞두고 있는 결혼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