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캡처)
배우 권혁수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요즘 대세남’ 권혁수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권혁수는 “저는 전교권 뚱땡보였다. 100kg 넘는 상태로 고등학교 때까지 지냈다”라며 “그러다가 빼면 대박 날 것 같았다. 긁지 않는 복권일 것 같았다. 40kg 정도 뺐는데 꽝이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우연의 일치로 고구마를 먹고 뺐다. 고구마가 저를 두 번 살렸다”라며 “저는 32년 동안 다이어트를 안 한 적이 없다. 100kg 때도 쭉 다이어트 중이었다”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