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셀트리온이 570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트룩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셀트리온헬스케어', 계약 기간은 2017년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69억6339만128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4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7일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57%(1700원) 오른 11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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