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이 삼성전자가 차세대 LTE모뎀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알에프텍은 전날보다 1.48%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개의 주파수 대역을 묶어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통신이 가능한 ‘6CA(Carrier Aggregation) 지원 차세대 LTE모뎀’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엑시노스9 출시를 통해 업계 최초로 5CA를 지원하는 초당 1기가비트(1Gbps) 모뎀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CA는 복수의 주파수 대역을 묶어 광대역 폭을 실현하는 기술로 숫자가 늘어날수록 빠른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한편 알에프텍은 삼성전자의 모바일 LTE단말기에 커넥트 어셈블리를 납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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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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