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매각금액은 230억 원이다.
앞서 지난달 15일 경남제약은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엔터파트너즈의 주식 377만4465주를 230억 원에 알에프텍 외 2인에게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각으로 확보한 운영자금으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바이오, 제약사업 등 본업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정기 한주하이텍 대표이사, 이진형 알에프텍 대표이사를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감사 선임 안건도 다룰 예정이다.
사명 또한 한주에이알티(한주ART)로 변경할 계획이다. ART는 인공지능(AI), 로봇(Robot), 첨단기술(Technology) 등을 의미하는 약자로 첨단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회사 측은 기존 사업의 낮은...
알에프텍의 자회사 ‘알에프바이오’는 기존 히알루론산(HA)보다 진화한 프리미엄 ‘폴리뉴클레오티드(PN) 필러’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출시한 신제품은 △고함량·고용량의 PN 단독 필러인 ‘유스필 PN’ △PN과 리도카인을 융합해 시술 시, 통증감소 효과가 있는 ‘유스필 PN with 리도카인’ △PN과 HA를 복합해 피부를...
알에프텍의 자회사 알에프바이오가 GC녹십자웰빙과 HA(히알루론산)필러 ‘유스필’에 대한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알에프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HA필러 유스필의 국내 판매 확대는 물론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알에프바이오는 GC녹십자웰빙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국내 필러시장에서...
이에 알에프텍도 3.40%(200원) 오른 6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알에프텍은 스마트폰 충전기 등 IT 모바일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날 노터스는 전날보다 29.84%(6550원) 오른 2만8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무상증자 권리락에 따른 착시 효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노터스에 대해 “5월 31일...
이어 써니전자(11.40%), 대성홀딩스(11.37%), 조광ILI(10.75%), 파워넷(10.74%), 알에프텍(10.57%) 등 희토류·정치인 테마주 등이 뒤를 잇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용거래를 이용한 투자자는 담보유지비율을 수시로 확인해 증권사의 보유주식 임의처분으로 인한 투자 손실을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며 “주식 가치가 떨어지면, 대규모 반대매매로 인해 깡통계좌가 될...
0% 증가한 2조2802억 원, BW가 322.3% 증가한 2880억 원이다. EB는 2513억 원으로 25.5% 늘었다.
지난해 종목 중에선 현대로템의 행사 금액이 가장 컸다. 현대로템 30회 CB로 2355억 원이 행사됐다. 이외에도 두산인프라코어 31회 BW(499억 원), 씨에스윈드 1회 EB(399억 원), 와이아이케이 2회 CB(378억 원), 알에프텍 2회 CB(342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알에프바이오가 모회사 알에프텍으로부터 150억 원을 투자받아 보툴리눔 톡신과 HA 필러 신공장 건설에 나선다.
알에프바이오는 앞선 지난해 자체 보유한 보툴리눔 균주에 관해 상업성 검증을 마쳤으며, 이번 증설을 기점으로 관련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알에프텍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회사 알에프바이오에 150억 원을 투자한다고 4일 밝혔다....
알에프텍이 5G 핵심 부품 수입대체를 목표로 ‘28GHz 대역 초소형 빔포밍 안테나’ 모듈 개발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개발과제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5G용 28GHz 대역의 빔포밍 RF 모듈을 3D 적층 패키지 구조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5G 통신망은 초고용량 데이터 전송을 위해 ‘6GHz 이하 주파수 대역’과 밀리미터파(mm Wave)로 불리는...
알에프텍은 자회사 알에프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벌꿀로부터 분리(isolation) 동정(identification)에 성공한 보툴리눔 균주에 대해 염기서열 분석을 완료해 ‘독자 균주’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알에프바이오의 보툴리눔 균주는 지금까지 전체 염기 서열이 공개된 보툴리눔 균주들과 계통학적으로...
실적 개선은 △모바일 부품 사업의 고사양 제품 비중 확대 △5G 기지국용 안테나 모듈의 매출 증가 △자회사 알에프바이오의 실적 개선 등에 기인한다.
특히 알에프텍은 충전기, 케이블 등 모바일 부품 사업에서 116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2% 성장했다. 작년부터 신규로 추진한 5G 기지국용 안테나 모듈은 같은 기간 매출액이 21.0% 늘었다....
등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추진해왔기 때문에 알에프텍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해 양사의 시너지를 낼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알에프텍은 피부미용 의료기기와 보툴리눔 톡신 사업 등 화장품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4월에는 바이오사업부를 물적분할해 100% 자회사인 알에프바이오를 설립한 바 있다.
코스닥에서는 알에프텍(12.26%), 서린바이오(11.98%), 케이엠(11.86%) 등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의 레버리지 활용에 있어 업종 선택에 고심해야 한다”며 “2분기 실적 시즌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가 선반영, 단기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다”고 조언했다.
김민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6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최근...
결정
△알에프텍, 베트남 공장 생산성 개선 투자 '물량증가 선제 대응'
△누리플랜, 2분기 영업익 22억… 전년동기비 흑자전환
△[조회공시] 현대중공업지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추진 관련
△LG헬로비전, 2분기 영업익 95억… 전년 동기비 1.3%↓
△현대로템, 2400억 규모 30회차 CB 조기상환청구권 행사 결정
△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2397억...
알에프텍이 5G 기지국용 안테나와 스마트폰 부품 등 주요 아이템을 생산하는 베트남 공장에 생산성 개선을 위한 투자에 나선다.
알에프텍은 7일 이사회를 열어 베트남 타이응웬 공장 리모델링 및 노후장비 교체 등을 위해 베트남 법인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에프텍은 베트남에 총 3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5G 기지국용 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