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산1사업장 무재해 30배수 달성

입력 2017-07-30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사 사업장 중 무재해배수 최고 기록

▲㈜한화는 28일 아산1사업장에서‘무재해 30배수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호성 교육안전문화 이사(왼쪽), ㈜한화 이은광 아산1사업장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
▲㈜한화는 28일 아산1사업장에서‘무재해 30배수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호성 교육안전문화 이사(왼쪽), ㈜한화 이은광 아산1사업장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

㈜한화의 아산1사업장이 무재해 30배수를 달성했다.

㈜한화는 아산1사업장에서 지난 28일 ‘무재해 30배수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호성 교육안전문화 이사가 참석해 무재해 30배수 인증서를 전달했다.

㈜한화 아산1사업장은 현재 항공우주 분야 및 방위산업 분야의 유압 부품, 랜딩기어, 비행조종작동기 및 연료시스템 등을 제작하고 있다.

㈜한화 아산1사업장은 지난 2006년 11월 17일부터 2017년 7월 5일까지 약 10년 8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30배수를 달성하게 됐다. 이는 한화그룹 내 계열사 사업장 중 최고 무재해 배수 기록이다.

이번 무재해 30배수 달성은 ㈜한화 임직원들이 안전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며 기본안전수칙 준수를 내재화하고 위험 상황별 유형 시나리오 제정 및 교육훈련 진행, 자율안전보건체계 구축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매월 셋 째주 금요일을 안전품질의 날로 지정해 모든 생산업무를 중단하고 임직원 안전환경 교육 및 생산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지속적인 작업환경 점검을 통해 부족한 점은 즉각 개선, 보완하는 등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해왔다.

이은광 아산1사업장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안전 문화 조성에 적극 앞서며 무재해 사업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5: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95,000
    • -0.11%
    • 이더리움
    • 3,429,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66,300
    • -2.85%
    • 리플
    • 702
    • -0.57%
    • 솔라나
    • 225,100
    • -0.84%
    • 에이다
    • 459
    • -3.77%
    • 이오스
    • 573
    • -2.72%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2.18%
    • 체인링크
    • 14,840
    • -3.2%
    • 샌드박스
    • 32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