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6일 진행된 올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LCD 시황에 대해 “올해 수량에 대한 성장세는 제한되지만 면적에 대한 성장세는 나오고 있다”며 “자사는 거기에 준하는 믹스와 고객전략을 갖고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으로 6월과 7월이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3분기는 성수기에 도래하는 시점과 맞닿아있어서 수급은 안정적 틀 안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26일 진행된 올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LCD 시황에 대해 “올해 수량에 대한 성장세는 제한되지만 면적에 대한 성장세는 나오고 있다”며 “자사는 거기에 준하는 믹스와 고객전략을 갖고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으로 6월과 7월이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3분기는 성수기에 도래하는 시점과 맞닿아있어서 수급은 안정적 틀 안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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