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아동안전기구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 주최하는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이다. 캠페인은 서울지역 내 거점 쉐보레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첫 프로그램은 이날 쉐보레 영등포 전시장에서 열렸으며 어린이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보재로 체험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에게는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하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안전용품이 제공됐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말까지 △송파 △논현 △여의도 △신촌 △상봉 등 주요 쉐보레 전시장에서 열리며, 향후 전국 쉐보레 전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