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출처=영화 '슬랩스틱 브라더스' 스틸컷)
일본 톱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결혼설에 휘말린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6년생인 이시하라 사토미는 2003년 영화 ‘나의 할아버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에 출연해 배우 오구리 슌과 남다른 케미를 뽐내기도 했으며 2015년 방송된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에 출연해 최근 결혼설에 휘말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호흡을 맞췄다.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토미는 방송 후 열애설과 동거설에 휘말리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실제로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일 일본 매체 마이지츠는 이시하라 사토미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결혼 적령기임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시하라 사토미의 9월 결혼설이 불거졌고 상대는 자연스럽게 야마시타 토모히사로 점쳐졌다.
하지만 일본에서 퍼지고 있는 ‘지라시’성 보도일 가능성이 높아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진실을 알기 위해선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의 결혼 상대로 거론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최고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쟈니스 소속 배우로 ‘버저 비트’, ‘코드 블루’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국내에서는 ‘야마삐’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