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이 가스선박 수주 확대를 위해 신기술에 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30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동성화인텍은 전일대비 2.67%(180원) 오른 69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동성화인텍은 차기 선박 수주 물량에 대비해 새 기술을 전환하기 위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05년 GTT로부터 세계 최초로 BOR(Boil-off Rate, 일일기화율) 0.085%를 공식 인증 받은 바 있다.
LNG 운송선이 LNG를 운반하는 동안에 자연 기화되는 손실량을 의미하는 BOR가 0.005%를 저감할 경우 LNG 운송선의 수명기간 동안 약 1000만 달러의 LNG 자연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로, 최근 LNG 운송선 기술에서 가장 중요하게 인식 되는 부분이다.
동성화인텍은 진화된 기술을 다시 적용하면 BOR이 낮아져 수주 영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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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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