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키움증권)
22일 발표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1개월 수익률에서 ‘키움 Momentum’은 전체 22개 알고리즘 중 테스트베드 내 모든 유형(적극투자형ㆍ위험중립형,ㆍ안정추구형)에서 1위를 차지했다.
키움 Momentum은 글로벌산업분류기준(GICS)에 따른 10개 섹터 중 시장 주도주에 선별 투자하도록 개발돼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주식과 채권의 위험자산 비중을 조절해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알고리즘의 데일리 자동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수시,정기적으로 리밸런싱되며 최적 포트폴리오를 유지해 낮은 변동성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민석주 키움증권 투자솔루션팀장은 “1차 테스트베드에서 자산배분형 알고리즘을 성공적으로 운영해본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인력의 역량을 집약해 새로운 주식투자형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올 하반기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탑재한 랩어카운트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플랫폼 개발을 마친 후 테스트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