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KPMG)
삼정KPMG는 올해부터 본부 전속 채용 방식을 도입한다. 지원자가 희망하는 본부를 선택할 수 있는 지원 제도다. 감사본부는 최대 2개 본부에 지망 가능하고 세무본부와 딜 어드바이저리(Deal Advisory)는 특성 업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삼정KPMG는 현재 공인회계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조기입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올해 2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는 8월부터 정기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삼정KPMG의 리쿠르팅TFT는 6월 말 주요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채용일정, 산업별 서비스 및 본부 소개를 할 예정이다.
윤학섭 삼정KPMG 인사위원장은 “삼정KPMG는 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한 교육과 지속적인 경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정KPMG는 2015년에는 272명, 2016년에는 295명의 신입 회계사를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