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윤식당’이 오늘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있다.
12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은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 등이 마지막 영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윤식당’ 예고편에 따르면 마지막 영업 날에는 주문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사람은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네 사람은 마지막 클로즈 팻말과 함께 앞치마를 벗고 길리 바다 속을 마음껏 누빈다. 이어 노을을 바라보며 저녁을 먹는다.
앞서 ‘윤식당’ 프로그램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 네 배우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매번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윤식당’은 감독판을 마지막 회차로 오는 19일에 종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판에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비하인드가 담길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날 방송은 마지막 영업 이야기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윤식당’의 마지막 영업일은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