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양유진 인스타그램)
가수 수란이 아이유를 제치고 음원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앨범 재킷 속 모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낮 12시 공개된 수란의 '오늘 취하면'은 2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개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음원 강자' 아이유와 밴드 혁오 등의 신곡을 제치고 얻은 성과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수란의 신곡이 화제를 모으자 덩달아 앨범 재킷에 참여한 모델 양유진에 자연히 시선이 모아졌다.
수란은 인스타그램에서 "앨범 재킷 모델은 양유진 님이 저 대신 (포즈를) 예쁘게 취해줬다"라고 소개했다.
양유진은 1995년생이며 MBK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를 준비하다 중도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양유진 인스타그램)
한편, 수란은 '오늘 취하면'을 시작으로 5월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