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왼쪽)이 지난 24일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에서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엠비엠이엔지, 관악산업, 능원건설 등 3개사 대표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잠실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2017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과 함께 총 47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 안전한 시공과 건설에 기여한 거흥산업 등 4개사를 ‘우수안전 파트너사’ 로 선정하고, 금강가구 등 3개사에는 품질하자 평가 우수실적 관련 고객만족(C/S)상을 수여했다.
시상을 마친 뒤 롯데건설과 파트너사들은 오찬을 함께 하며 최근 건설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해 경쟁력을 키워가자고 다짐했다. 오찬 후에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 스카이’를 방문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100년 기업 롯데건설을 향한 질적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과 협력사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50여 개 우수 및 주요 파트너사, 우수안전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