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의 와이파이 접속불량을 해결하기 위한 업데이트는 오는 25일 오버더에어(OTA. Over The Air) 업데이트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OTA 업그레이드란 무선을 통해 휴대폰의 소프트웨어 기능을 개선하는 방식이죠. KT도 와이파이 접속 장치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조만간 시행할 전망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또 최근 논란이 된 갤럭시S8 ‘붉은 화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 업그레이드를 이르면 25일, 늦어도 금주 내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