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종철 인스타그램)
작품 공백기를 맞은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의 근황이 포착됐다.
송중기의 최근 모습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포착됐다. 21일 개그맨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삐 생일이벤트 2탄 송중기랑 영화보기^^ 빠삐! 한 시간 반만 호강해라. 이번만 양보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 씨와 송중기가 나란히 영화관에 앉아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중기는 손으로 브이를 하며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송중기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며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지난해 '구르미 그린 달빛'을 마치고 작품 공백기에 접어든 박보검은 성실히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이 모교인 명지대학교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검이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사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검은 화이트 니트에 무스탕 점퍼를 매치해 깔끔한 캠퍼스룩을 완성했다.
박보검은 명지대 뮤지컬 학과 14학번으로, 현재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