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1년 6개월 만에 '밤편지'로 돌아온다.
아이유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규 4집 선공개곡 '밤편지'의 티저 이미지 두 장을 게시했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0시 공식 SNS에 '밤편지' 티저 포스터 사진과 함께 곡 제목, 일정 등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아이유의 '밤편지'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밤편지' 가사 일부도 관심을 모은다.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등 감성을 다독이는 가사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아이유 '밤편지'의 티저 공개에 네티즌들은 응원으로 화답했다.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세글자 신곡을 낸다는건 차트를 또 먹겠다는 뜻", "음원사이트 휴면 상태 풀때가 온건가", "참이슬 매출 오를 듯" 등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아이유는 24일 1차 선공개곡 '밤편지'를 시작으로 다음달 7일 2차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이후 다음달 21일에는 타이틀 곡 공개까지 이뤄지며 5주 동안 '프리 릴리즈'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