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가 헌혈 인증샷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헌혈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있다.
김진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번째 헌혈. 같이 해요”라는 글과 함께 헌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MBC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 출연 중인 김진우는 일일드라마 특성상 쉬는 날이 거의 없는 상황에도 헌혈의 집을 찾는 정성을 보였다.
김진우는 “헌혈은 작지만 값진 봉사라고 생각한다”며 “최근에 어머니가 수술하면서 나 역시 헌혈증이 필요했다. 그동안 내 헌혈증이 이렇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졌겠구나 생각하니 뿌듯했다”고 했다.
네티즌은 “헌혈도 중요한 봉사지요. 작은 마음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답니다”, “스타들이 앞장서 헌혈 홍보에 나서는 모습이 반갑네요”, “앞으로 30회, 50회까지 헌혈해서 은장, 금장도 받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