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날엔터)
다날엔터테인먼트와 달콤커피가 제휴를 맺고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 이벤트 ‘오픈마이크’ 3월 라인업이 확정됐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8일부터 달콤커피 대학로점에서 싱어송라이터 임세준과 7인조 걸그룹 BP라니아의 공연을 시작으로 15일에는 4인조 여성 보컬 버블시스터즈와 프로듀서겸 뮤지션인 ‘훤’을 내세워 라이브 공연을 선사한다고 8일 밝혔다.
22일에는 팝과 락을 기반으로 신선한 음악을 추구하는 파이커(PIKER)와 3인조 어쿠스틱 팝밴드 라라스펠, 29일에는 여성듀오 ‘매일의 새벽’과 싱어송라이터 ‘13월’까지 3월 한달간 8팀의 라인업을 확정하고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팀 관계자는 “3월 개강 시즌에 맞춰 버블시스터즈와 BP라니아 등 파워풀한 가창력의 보컬그룹과 깊은 감성의 매력보이스 임세준 등 강력한 라인업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며 “매주 수요일 색깔있는 뮤지션들의 색다른 공연으로 보는 재미와 듣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와 달콤커피가 주최하는 오픈마이크는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달콤커피 대학로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