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시아 6차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사진제공=구름컴퍼니)
구름컴퍼니는 모바일 MMORPG ‘트란시아: 혼돈의대륙’ 에서 6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로 2인 탈 것 기능이 추가됐다. 유저 레벨 42부터 이용이 가능한 이번 콘텐츠는 2인 파티를 통해 빙룡 변신 카드를 통해 활성화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친밀도와 애정도를 지속적으로 10포인트씩 올릴 수 있어 기존 사제 관계와 혼인 관계의 유저끼리의 상호 작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혼인 상태이며 51레벨 이상 유저간에 활성화되는 ‘주니어 콘텐츠’와 매일 2회 참여 가능한 ‘주니어 미니 탐험 콘텐츠’가 추가됐다. 되었다. 또 코스튬 속성, 통합서버 왕좌전, 통합 서버 던전 등 기존 콘텐츠와 시스템에 대규모 최적화가 진행돼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민호 구름컴퍼니 PM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트란시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