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출처=SBS '어셈블리')
배우 정재영이 OCN 새 드라마 ‘듀얼’에 출연한다.
13일 OCN 측은 “배우 정재영이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듀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듀얼’은 ‘복제인간’을 다룬 신개념 드라마로 베테랑 형사 장득천(정재영 분)이 복제 인간을 만나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추격 스릴러다.
장재영이 연구하는 장득천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단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 베테랑 형사다. 그가 ‘복제인간’을 만나며 어떠한 사건에 휘말리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장재영의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스크린에서 주로 활동하던 장재영은 지난 2015년 SBS 드라마 ‘어셈블리’를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선택한 두 번째 드라마 ‘듀얼’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