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정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앗, 화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에서 '일대백'에 나옵니다. 5천만원 탔을까요? 4일 연속 방송 나오네요. '여유만만' 빼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1대100' 출연 관련 기사의 캡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7일 남편인 박치열 씨와 함께 '1대100'에서 상금에 도전했다. 박치열 씨는 4단계까지, 이정민 아나운서는 6단계까지 진출한 후 탈락했다.
이날 이정민 아나운서는 남편과 동반 출연한 이유에 대해 "요즘 집안이 어려워 함께 나왔다"고 재치 있게 표현해 웃음을 줬다. 또 탈락 직후에는 "재밌었다. 가족과 나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