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국거래소)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 케미메디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비디아이가 코넥스시장에 신규상장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미메디와 비디아이는 전일 코넥스 신규상장이 승인됐다. 케미메디는 오는 13일, 비디아이는 16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2008년 7월 설립된 케미메디는 천연물ㆍ합성신약 개발 및 건강식품 제조, 판매를 주로 영위한다. 모가득어성초, 스피루리나 등의 제품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매출액 221억1800만 원, 영업손실 35억7400만 원을 기록했다.
1992년 설립된 비디아이는 회처리ㆍ정제설비, 석탄 및 석회석 이송설비를 주사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932억 원, 영업이익 108억4900만 원, 당기순이익 82억2500만 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