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슬래브의 네모닉은 미국가전협회(CTA)가 카테고리별 최고 제품에만 수여하는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 을 ‘컴퓨터 액세서리’ 부문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수상했다. (사진제공=망고슬래브)
삼성전자 C랩 출신 망고슬래브가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네모닉(nemonic)’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모닉은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작성한 아이디어를 점착식 메모 용지에 출력해주는 인쇄기기 관련 서비스다.
월스트리트 저널 취재진은 행사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네모닉의 기능을 자세히 소개하며 ‘CES 2017의 최고 제품(BEST OF CES 2017)’중 하나로 네모닉을 선정했다. 또한 미국 품질컨설팅 전문기관 ASI는 네모닉을 CES 2017의 5대 가젯(Gadget)으로 선정했으며, 전 세계 기술 및 전자제품을 분석하는 미국의 유명 기술 및 미디어 웹사이트 더버지, 씨넷, 테크크런치, PC매거진 등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네모닉은 미국가전협회(CTA)가 카테고리별 최고 제품에만 수여하는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 을 ‘컴퓨터 액세서리’ 부문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수상했다. CES 2017에서는 28개 부문 총 446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