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내년 스키장 폐장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혜택은 △ 비발디파크 △ 용평리조트 △ 오크밸리 △ 휘닉스파크 △ 알펜시아 △ 양지파인 △ 엘리시안 강촌 △ 하이원리조트 △ 웰리힐리 △ 에덴벨리 △ 베어스타운 등 전국 11개 주요 스키장에서 리프트권과 렌탈권 등 구매 시 최대 60%까지 할인된다.
가장 할인 폭이 큰 스키장은 오크밸리다. 오크밸리는 리프트권은 25~60%, 렌탈권은 35~60% 할인을 제공한다.
매주 금요일마다 심야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대명비발디,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웰리힐리, 베어스타운에서 심야권 구매 시,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행사다. 오크밸리(1만 원), 양지파인(1만 원), 엘리시안(2만 원)에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금요일 심야권을 구매할 수 있다. 단, 엘리시안 강촌은 내년 2월 11일까지 할인 이벤트가 제공된다.
특히 내년 3월 5일까지 오크밸리를 이용하는 BC카드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고객들은 △ 강습료 1만 원(리프트권 3인 이상 구매 시) △ RED 에너지팩(음료·손난로 등, 붉은색 스키복 착용 고객 대상) △ 오크밸리 직영 카페 음료 1000원 할인(BC카드로 리프트권 결제 시) 등 혜택을 받게 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BC카드 고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스키장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알찬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