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디엠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75원(29.80%) 오른 2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디엠은 전일 바이오 플랫폼 기업 추진을 위한 해외 연구위원 영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외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바이오 플랫폼 사업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코디엠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해외 연구위원으로 리처드 세버(Richard Sever) 연구원, 루크 하워드(Luke Howard) 박사, 루스 위트비(Ruth Whitby) 박사, 엔서니 불(Anthony Bull) 임페리얼 컬리지 생명공학 석좌교수 등 총 9명의 해외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코디엠은 앞서 주상언 전 범부처신약개발단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확정했으며 지난 24일에는 영국 기네스 가문 후손인 헨리 캐넌과 쉐한 헤이트리지(Shehan Hettiratchy) 임페리얼 컬리지 교수를 주요 연구인력으로 확보했다.
코디엠 외에도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전일 대비 650원(29.95%) 오른 282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