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멜론)
멜론은 ‘2016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에서 패밀리 앱인 ‘멜론 쇼윙’이 기업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멜론 쇼윙은 스튜디오 음질의 MR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노래방 앱이다. 이용자가 녹음, 녹화한 콘텐츠를 실시간 업로드를 통해 공유 할 수 있는 뮤직 퍼포먼스 플랫폼으로 기능과 편의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찍어보쇼윙’, ‘불러보쇼윙’, ‘올려보쇼윙’ 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유저 간 음성 듀엣, 스타와 영상 듀엣 등 이용자 자신의 취향에 맞춰 뮤직 콘텐츠를 생산하고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원석 로엔엔터테인먼트 NMF팀장은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좋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더욱 좋은 서비스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