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5000대 한정 판매

입력 2016-11-21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뉴 K7 (사진제공=기아자동차)
▲올 뉴 K7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21일부터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을 5000대 한정판매한다.

우선 ‘2.4 가솔린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은 3290만 원이다.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3090만 원)에 스타일 패키지 (95만 원)와 헤드업 디스플레이(100만 원)를 추가한 것과 5만 원 차이에 불과하다.

반면, △풀 LED 헤드램프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팔걸이)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등 약 115만 원 상당의 고급 사양들이 대거 추가 적용됨에 따라, 110만 원이 인하되는 효과가 있다.

‘3.3 가솔린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노블레스 트림(3490만 원)에 컴포트Ⅱ 패키지(80만 원), 헤드업 디스플레이(100만 원)를 추가한 것과 같은 3670만 원이다. 여기에 65만 원 수준의 △풀 LED 헤드램프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가 추가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준대형 시장에서 ‘K7’의 입지를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42,000
    • -0.49%
    • 이더리움
    • 3,422,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65,700
    • -3.48%
    • 리플
    • 701
    • -0.85%
    • 솔라나
    • 224,400
    • -1.36%
    • 에이다
    • 459
    • -3.97%
    • 이오스
    • 574
    • -2.55%
    • 트론
    • 229
    • -0.43%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2.92%
    • 체인링크
    • 14,820
    • -3.39%
    • 샌드박스
    • 322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