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보름 인스타그램)
가수 이홍기(27)와 탤런트 한보름(30)의 열애설이 화제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시선을 끌고 있다.
9일 한보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투데이에 "현재 확인 중이다"라며 "본인에게 먼저 확인 후 사실 여부를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앞서 한 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그때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지만 또 한 번 열애설이 제기됐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확인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이홍기와 한보름이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미 한 차례 열애설이 났었고, 당시 양 측은 친구 사이라며 부인했다.
또한 한보름은 지난달 30일 프로볼러에 도전한 이홍기를 응원차 '2016 남자 22기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한 바 있다.
현재 이홍기는 차기 앨범을 준비중이며, KBS Cool 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한보름은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금정은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sky Drama '뷰티 sky'에서 탤런트 엄현경, 개그우먼 신보라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