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오는 31일까지 2차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의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은 포켓몬 콘텐츠를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항공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달 처음 시작됐다.
이번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은 인천~나리타(도쿄), 인천~오사카, 인천~타이베이 등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혼행족'에게 인기가 많은 1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나리타(도쿄) 19만2400원 △인천~오사카 15만7200원 △인천~삿포로 20만9600원 △인천~오키나와 15만9300원 △인천~타이베이 22만1400원 △인천~마카오 20만8900원 △인천~방콕 23만3700원 △부산~오사카 13만2200원 △부산~오키나와 17만4300원 △부산~괌 25만2800원부터다. 운임은 각 노선과 탑승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항공권은 이날부터 12월 16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진에어는 특가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신의 홀로 여행한 경험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후 진에어 이벤트 페이지에 덧글로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진에어 로고 상품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