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국내외 개발자들이 모여 개발 현장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DEVIEW 2016’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국내외 개발자들이 모여 개발 현장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데뷰(DEVIEW) 2016’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DEVIEW2016’는 국내외 IT 기업과 유수의 대학 엔지니어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머신러닝, 로보틱스, 빅데이터, 검색, 선행기술, 개발자문화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 총 4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파파고, AI(인공지능), 기계번역, 음성 합성 등 선행기술을 연구하는 네이버 개발자들이 다수 참여해 생생한 개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송창현 네이버 CTO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갖춘 국내외 IT기업 엔지니어들의 개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