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이 투자자들의 꿈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크레온은 18일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가상의 회사에 이력서와 꿈 소개서를 등록하면, 그 중 10명을 선정해 5000만 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루어Dream 시즌 3 ‘이루어드림 컴퍼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루어Dream’ 프로젝트는 크레온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고, 주식투자를 통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루어드림 컴퍼니 홈페이지(www.creondream.co.kr)에 접속해 양식에 맞춰 본인의 이력서와 꿈 소개서를 제출하면 참가가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은 크레온에서 각자 5000만 원의 투자지원금을 받아 11월 24일(목)부터 12월 27일(화)까지 주식투자 업무를 수행한다.
주식투자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투자지원금 5000만 원을 제외하고 본인에게 전액 상금으로 지급된다. 평가손실은 해당 인원이 부담하지 않는다. 단, 평가금액이 4000만 원 미만으로 내려가게 되면 투자지원금을 회수하고 자동 탈락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11월 20일(일)까지 지원받으며, 최종 10인은 11월 23일(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는 크레온 계좌를 가지고 있거나 신규로 계좌개설을 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비대면으로 신규계좌를 개설한 참가자는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주식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5년 간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김상원 크레온영업부장은 “주식투자자들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한 이루어드림 프로젝트가 벌써 3회째를 맞이했다”라며,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