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박수홍이 후배 개그맨 손헌수와 함께 무속인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수홍은 초반에는 무속인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점괘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47세 노총각답게 ‘결혼운’을 가장 먼저 물어봤다.
하지만 무속인은 “40대에는 힘들다.”라고 단언해 박수홍은 물론 지켜보던 어머니의 마음까지 철렁이게 만들었다고.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2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