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문근영 SNS)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박정민 상대역 문근영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문근영은 오는 12월 막을 여는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에 앞서 단발에서 긴 머리로 변신하며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문근영은 SNS을 통해 "긴머리로 변신. 예뻐지는 게 어렵더라구"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긴 생머리를 자연스레 늘어뜨린 문근영은 청순한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정민과 문근영이 호흡을 맞추는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기념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2월 9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