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여고생 변신(출처=전혜빈SNS)
나무엑터스와 재계약한 배우 전혜빈이 풋풋한 여고생 변신이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째서인지 슬픔이 닮…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박혜주 변호사의 과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보여준 전혜빈의 여고생 변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전혜빈은 교복과 옅은 화장에도 굴욕 없이 풋풋한 여고생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혜빈은 현 소속사 나무 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9년 인연을 맺고 7년 동안 두터운 신뢰 관계를 유지해 온 전혜빈과 나무엑터스는 이로써 다시 한 번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