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 최정문이 괴한에 대처하는 법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는 최연소 멘사 회원, 서울대학교 공대 졸업 등으로 화제가 된 최정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정문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 이수학점인 130점을 넘어서는 178점으로 졸업한 사실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정문은 “우리과 전공도 듣고, 타전공 수업도 많이 들었다”면서 “경제학부 수업도 6~7개 정도 듣고, 경영학부 수업도 들었다. 대학원 수업을 들었던 것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정문이 수강한 과목 중에는 호신술 수업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최정문은 “호신술 수업때 유도를 배웠다. 한 학기 동안 열심히 해서 에이 플러스를 받았는데, 선생님이 괴한을 만나면 재빨리 도망가라고 마지막에 알려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