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은메달리스트 리디아 고, 금메달 박인비, 동메달 펑샨샨.
숙명여자대 조정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대 최봉암 교수가 ‘리우올림픽메달의 의미와 지원정책방향’, 국민대 이대택 교수가 ‘현장과 미래를 연결하는 골프정책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경철 숙명여대 교수, 김동기 중부대 교수, 이지연 JTBC골프 전문기자가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최문휴 회장은 “박인비 선수가 112년만에 부활한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스포츠강국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높였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리우올림픽을 돌아보고 골프가 국내외적으로 어떻게 발전돼야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