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달부터 선수들에게 연습과 경기 등에서 사용할 CFG70 모니터를 지원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갤럭시는 2000년 창단 이래 국내외 대회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e스포츠 전문 프로게임단이다.
삼성전자는 이번달부터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 소속 선수들에게 연습과 경기 등에서 사용할 'CFG70' 모니터를 지원한다.
선수들은 계약 기간 동안 삼성 게이밍 모니터(Samsung Gaming Monitor)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활동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에게 지원하는 CFG70 모니터는 세계 최초로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커브드 모니터로 게이밍에 특화된 요소를 두루 갖췄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CFG70 모니터는 최고의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발된 게임 전문 모니터”라며“게이밍에 특화된 다양한 요소들로 프로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CFG70 모니터는 앞으로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