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광화문에 소재한 청년희망재단에서 열린 '청년희망재단-우리은행,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 에서 이광구 은행장(사진 왼쪽)과 박희재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년희망재단)
청년희망재단과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따라 청년희망재단은 각종 청년일자리 지원프로그램과 채용소식을 우리은행의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을 통해 신속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박희재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정보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고, 청년들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